최근 수도권에서 미분양 폭탄이 연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계룡시의 대림산업 e-편한세상의 브랜드 파워가 연일 화제다. 계룡 e-편한세상은 브랜드 첫 진출에도 불구하고 입주 초기인 지난 1월 한달 만에 80%에 육박하는 입주율을 기록하며 브랜드파워를 증명했다. 현재까지도 92%를 상회하는 높은 입주율을 기록하고 있어, 최근 미분양 일색인 수도권에서 달성하기 힘든 높은 입주율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와 함께 건강하고 편리한 삶을 제공해주는 단지 환경은 ‘집다운 집’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 유례없는 입주율을 달성한 요인이다. 계룡 e-편한세상은 사방이 계룡산으로 둘러 쌓여 산 속에 단지가 안긴 형상을 하고 있어 마치 거대한 녹지로 조성된 청정공원과 같다. 단지 곳곳에는 이러한 녹지 프리미엄을 한껏 살린 공간활용을 하고 있다. 선큰과 연계된 커뮤니티센터는 2층 지붕에 집 마당 같은 푸른 정원을 조성하여, 문화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단지 내부와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산책로는 야생화 군락 조성 및 각종 운동기구들이 놓여 있어 입주민들의 건강과 주거 쾌적성까지 고려했다.

단지 안 분수광장의 도룡뇽 모양의 조형물은 실용성과 예술성을 함께 살린 작품이다. 5마리의 조형물은 서울대 미대 조소과 교수이자 국립현대미술관에도 작품이 소장된 바 있는 신현중 작가의 ‘행복한 정원’이라는 작품이다. 도룡뇽은 생태환경의 척도라는 점에서 계룡산과 연계되어 현대 도시의 ‘자연’이라는 상징적 의미로 설치된 것이다. 특히, 기존의 대다수 조형물이 ‘감상’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행복한 정원’은 곡선형태의 낮은 벤치개념을 도입하여 누구나 만지고 앉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실용성’이 가미 된 작품이다. e-편한세상은 그동안 단지의 지역 및 환경특성에 맞는 조형예술품을 완성함으로써, 단순히 건축준공승인 목적으로 지어진 여타 아파트의 조형물과 차별화하고, 주민이 쉽게 접근하여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이 있는 쉼터’로 만드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아파트의 예술을 불어넣는 대림산업의 노력은 인테리어, 아파트 외관, 고객서비스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 밖에 단지의 중앙 일부분에는 2층 높이의 필로티가 설계되어 타 아파트들보다 개방감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하여, 입주민 주거의 질을 한층 높이고 있다. 단지를 관통하는 실개천과 테마형 놀이공간으로 꾸며진 어린이 놀이터, 휘트니스클럽 등이 있고, 지하주차장의 진입램프는 호텔 수준의 고급스러움으로 기존 지하주차장의 어두운 이미지를 밝고 세련되게 개선시켰다.

 아파트 입주자인 A씨(30. 여)는 “공기가 좋아 아이의 아토피가 많이 호전되었다. 보안체계가 잘 되어 있고 지하주차장이 쇼핑타운처럼 환하고 공기가 탁하지 않아 상쾌한 기분으로 주차할 수 있다. 동과 동사이의 조경시설도 잘 되어 있어 산책할 때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계룡 e-편한세상은 단지 어느 곳이든 도보로 10분 이내에 KTX 계룡역을 이용할 수 있고, 호남고속도로(계룡 I.C), 1번, 4번국도로 대전권에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다. 새로 증축된 두마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 1월에는 대형할인점이 개장했다.

 현재 잔여세대와 미 입주 물량이 남아 있지만, 계룡 e-편한세상의 높은 입주율과 상품성 및 투자가치를 고려할 때 100% 입주율도 문제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계룡 e-편한세상은 청정자연 속에서 도심의 생활편의와 사통팔달의 교통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계룡시의 대표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