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을 넘어 고객가치로,

              e-편한세상 Orange Day"

 고객감동을 넘어 가치(value)를 고객과 함께하고자 하는 건설사들의 문화마케팅이 확산되면서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2008년 국내 100대 브랜드 중 21위를 차지한 대림산업 e-편한세상은 전국적인 분양난 심화와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객 문화체험행사인Orange Day로 고객가치 활동을 왕성히 펼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은 2006년 세계 4대 뮤지컬을 시작으로 매년 고객과 함께하고 있으며, 콘서트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 지휘 공연에 Orange Concert Day를 진행하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오는 5월 7일(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두거장의 만남 - 마르타아르헤리치 & 정명훈』음악회에 e-편한세상 고객과 감동의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참여는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7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거주고객 및 계약고객(입주예정) 300명을 추첨을 통해 초청한다.

 또한, 서울권역 뿐만 아니라 지방권역 고객과도‘문화와 예술이 있는 쉼’을 함께하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행사인 Orange Happy Day로 균형 있는 문화행사를 실시하고 있고, 지난 17일에는 부산 KBS홀에서 영남권역 3,000여명의 고객을 모시고 Orange Happy Day Plus 문화한마당을 진행하였다. 개그맨 박준형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1, 2부로 나눠 숙명가야금연주단, B-boy 공연과 단지별 노래자랑이 펼쳐졌고 인순이, 홍경민, 박강성, 마야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으로 열기를 더하였다.

대림산업 고객만족팀 이연수 부장은“고객의 머리뿐만 아니라 가슴까지 열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지속적이고 균형 있게 진행할 계획이며, 고객가치 향상을 최우선으로 고객에 다가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