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그린주거문화대상 최우수경영 부분 수상

아버지가 짓는 집! 비바패밀리의 신창건설이 2008 헤럴드경제 그린주거문화대상 최우수경영 부문에서 수상했다. 신창건설은 2008년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의 불황기 속에서도 수주와 매출 및 영업 이익 등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보여 현대건설(대형)과 함께 중견기업부문에서 최우수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

신창건설은 지난 1984년 신창주택건설로 첫발을 내딛은 이래로 91년 주택건설면허, 94년 건축공사업면허, 95년 토목건축공사업면허 취득 등 비록 짧은 역사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전문 건설회사로서 성장해 왔다.

주거안정화와 선진 주거문화를 선도하면서 비바패밀리라는 아파트 브랜드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주택 사업을 벌여 회사를 성장시켰으며 최근에는 대구와 경남 양산에도 대규모 단지의 주택을 공급해 왔다. 특히 지난 6월에 입주를 시작한 경기도 화성시의 수영리 1,2단지(1,210가구)는 극심한 부동산 불황기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입주를 마치면서 화성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 하였다.

지난 7월에는 김영수 대표이사가 중견 건설사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대한주택건설협회의 7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건설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중책을 맡으면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창건설은 수원 영통 비바패밀리(378가구)를 분양하여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대구 율하역 비바패밀리(902가구)를 통해 대구 지역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주거 문화를 선보였다. 또한 서울 청담동에는 최고급 빌라 마크노빌(12가구)을 준공하였다. 최근에는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온빛건설 인수 이후 PF민자 사업 및 BTL, BTO 형태의 공공건설 시장에도 적극 진출 하는 등 공격적인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경기도 광주 초월읍 지역과 경기도 화성 수영리 지역에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