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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현황

추진일정

- 2003.11.18 영등포동 도심형 뉴타운 사업지구 결정(서울시고시제2003-372호)
- 2004.01 도심형 뉴타운 사업 세부시행계획 수립용역발주
- 2004.06 개발기본구상(안) 수립 및 주민의견 청취
- 2004.08 뉴타운 우선사업시행 대상지 선정 요청(구→시)
- 2004.09 뉴타운 우선사업시행 대상지 선정 및 개발계획 승인(서울시)
- 2004.12.30 뉴타운개발기본계획승인 및 공고(서고제2004-1430호)
- 2004.02.05 도시,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고시(도시환경정비사업부분)
- 2004.03.15 영등포2가,5가,7가 구역별로 주민설명회 개최
- 2005.03~06 도시환경정비구역지정(26블럭전체)

개발목표

* 영등포부도심의 중심기능 수행
* 여의도와의 동선체계 연계
* 도심재개발, 시장재개발 및 도시계획시설사업 등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을 혼용하여 적극 개발
* 열악한 영등포시장일대의 지역발전 촉진 및 도시미관 증진 도모
* 거주형태 : 단독, 다가구, 다세대 밀집
* 인구: 현 4,986명 ⇒ 7,000명

주택: 현 1,018동(단독 40%, 다가구/다세대 2%, 근생 39%, 주상복합 11%, 기타 8%)
⇒ 100% 공동주택(공동주택 1,700세대, 기타 800세대), 주상복합포함

* 특성화계획
여의도공원~영등포문화교량건설:길이430m,여의도와 영등포기능연계 및 뉴타운지구상징성제고 친수공간조성 : 폭 20m, 연장 750m, 보행로를 중심으로 실개천 친수공강 조성 공원녹지계획:중앙공원(8,200m, 만남의장소,지역중심), 역사공원(3,400m, 상산전보전),문화광장 (3,000m ,정보문화센터,전시장),진입광장(1,660m ,뉴타운의시장),녹도 (20,370m, 보행자전용도로)

개발방향

* 여의도 업무수요 유치, 시장기능 활성화, 신개념 도심형 주거단지
* 도심형 주거로 기존거주가 주거, 주상복합/아파트/오피스텔/SOHO주택, 호텔형임대주택
* 지역주민 문화기능, 뉴타운 이용자 문화기능, 문화센터기능, 공연 영화 전시기능
* 복합엔터네인먼트 쇼핑몰, 전자/통신 쇼핑몰, 의류아울렛, 디스카운스토아, 풍물시장
* 방송관련업무시설, 여의도 이전기업/벤처기업, 비즈니스호텔, 금융/보험업무
* 실질적인 부도심 기능 강화

지난 30년 동안 개발에 뒤쳐져 있던 영등포시장 일대가 상업 업무 주거의 복합기능을 갖춘 도심형 뉴타운으로 개발된다. 영등포동 2가,5가,7가 일대는 2012년까지 복고와 첨단이 공존하는 새로운 도시공간 ‘아날로지탈 타운(Analogital Town)’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현재 지구 북측 (영등포동 7가일대)의 20년 이상 된 노후불량 주거 밀집지(84%)는 신 개념의 도심형 주거공간으로 상업 및 업무종사자들을 위한 주거공간으로 조성, 주상복합 형태로 개발된다. 그리고 형성된 지 30년 이상된 재래시장 등 상권 밀집지역은 시장 재개발 사업 및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현대화된 도심형 신개념 쇼핑타운으로 개발된다. 또한 영세공장과 공구상가가 밀집돼 있
는 영등포동2가 일대는 여의도의 업무기능을 분담할 수 있는 복합기능의 부도심으로 개발된다.

* 기존 상인 재정착
현재 뉴타운 지구 내에는 총 8개소의 재래시장이 들어서 있고, 시장 내에 점포 790개소와 좌판 상점 480개소가 영업중이다. 또한 점포 상인 가운데 70%가 임차 상인이므로, 임차 상인과 좌판 상인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순환재개발 방식이 도입된다. 영등포 7가 주상복합 개발 시 2천 4천 여평의 중앙공원부지를 확보, 공공 투자와 민자유치를 통해 지하 1층에 판매상가가 조성되고, 기존 상인들이 시장 재개발이 완료될 때까지 입주하여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현재 이 지역에 거주중인 2천140세대 중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1인~2인 세입자들을 위해 원룸, 오피스텔, 소호주택, 중소형 공동주택이 들어서, 세입자들의 재정착율을 높이게 된다.

* 도심 속 녹색공간 조성
여의도 공원~뉴타운 지구~영등포구청~안양천을 연계하는 영등포 광역 그린 네트워크가 만들어지고, 보행자 중심, 자전거 중심의 보행 네트워크가 형성된다. 또한 주거복합~상업복합~업부복합지역을 연결하는 폭 20m, 연장 750m의 보행로를 중심으로 실개천 등 친수공간이 만들어진다. 실개천의 물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의 지하수를 활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