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노량진 뉴타운'은 노량진동 270외 2 일대 23만550여평(762,160m)에 주거 중심형 뉴타운 지역으로 2003년 11월 18일 선정됐다. 이곳에는 3만230명(12,160가구)의 주민이 살고 있다.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 수준 높은 거주환경, 다양한 계층이 어울려 사는 공동체, 다양한 기능이 조화된 도시공간조성, 자연지형을 고려한 개발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시설로는 지하철 1,7,9호선(3개역 통과), 국철 노량진역이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역세권 뉴타운 지역으로 현재 지하철 9호선이 2007년 개통을 예정으로 공사가 한참 진행 중이다. 지하철을 통하여 서울 시내뿐만 아니라 강남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차량으로 서울 중심가로 10분 이내로 연결이 가능한 교통의 요충지이다.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노들길 등 주요 간선도로가 잘 갖추어져 있어 서울 시내와 외곽지역으로 이용이 뛰어나다. 인문환경으로는 주거밀집지역, 입시 및 고시학원가, 노량진 수산시장이 있고 공원시설로는 한강과 인접해 있는 노량진 뉴타운 지역은 한강시민공원과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사육신 공원과 노량진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다. 또한 뉴타운 개발계획에 따르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6개 이상의 근린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