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 울산 굴화장검지구 내 ‘문수산 더샵’ 6월 공급

- 전 가구 전용면적 85m2 이하, 1,005가구의 작고 강한 强小아파트 대 단지로 올 2사분기 울산 대표 분양 아파트

- 포스코건설, 울산시장 본격 진출 개시

포스코건설(대표 정동화)이 울산 굴화장검지구 내 SK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정식명칭을 ‘문수산 더샵’으로 명명하고, 올 6월 분양계획을 발표했다.

포스코건설이 이번에 공급하는 ‘문수산 더샵’ 아파트는 굴화장검지구 2블록에 대지면적 46,820m², 지하 3층 지상 최고 32층, 10개동 아파트 1,005가구의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 가구를 전용면적 기준 85m² 이하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한다.

문수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문수산 더샵’은 쾌적한 주거환경, 중소형 특화 대 단지, 뛰어난 교통여건 등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전국적으로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등 중소형 평형대의 강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울산 지역에서는 최근 3년 동안 중소형 평형의 신규 공급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문수산 더샵’은 1,005가구 전체를 전용면적기준 85m² 이하로 공급할 계획이어서 중소형 평형대에 입주하기 위한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최대 관심 분양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수산 자락에 위치한 ‘문수산 더샵’은 단지에서 문수산 자연 조망이 가능하며, 울산~언양 고속도로와 국도 24호선에 인접해 교통환경도 좋다. 주변 원예농협 하나로마트와 울산대학교 상권 인접 등으로 풍부한 생활기반시설과 커뮤니티시설도 기대된다.

인근에 초·중·고등학교와 울산대학교까지 근접해 뛰어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4월 중 착공, 6월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