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 부산 수영구 민락동‘더샵 센텀포레’1,006가구 공급, 울산 굴화장검지구 ‘문수산 더샵’ 1,005가구 공급 예정

■부산 ‘더샵 센텀포레’는 올해 가장 관심을 갖는 분양 물량 1위 기록, 센텀권역 아파트로 관심집중

■울산 ‘문수산 더샵’ 올해 울산 첫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전가구 전용면적 85 m²이하로 구성된 强小아파트로 인기

포스코건설이 오는 6월 부울지역에 1,000가구 이상 랜드마크 아파트단지 총 2,011가구를 공급한다.

올 6월 부산에 공급하는 ‘더샵 센텀포레’는 해운대 센텀권역에 공급하는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올 2월에 닥터아파트의 ‘올해 가장 관심을 갖는 광역시 분양 물량’ 1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부산 수영구 민락동 민락1구역을 재개발하는 ‘더샵 센텀포레’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7층, 12개 동 총 1,00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154m²의 다양한 평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센텀권역이라는 탁월한 입지는 물론 수영강과 백산의 자연환경을 보유해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주거만족도를 상당히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發 부동산 시장 열기가 옮겨 붙고 있는 울산에서는 문수산 자락에 올 6월 1,00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문수산 더샵’으로 명명한 이번 아파트는 전가구가 전용면적 85m² 이하 국민주택규모로 구성된 强小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울산 굴화장검지구 내 SK지역주택조합인 ‘문수산 더샵’은 대지면적 46,820m², 지하 3층 지상 최고 32층, 10개동 아파트로 1,0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3년간 울산 지역에서 신규 공급이 전혀 없어 신규 공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울산지역에 올해 최초 1,000여 가구 공급이기 때문에 중소형평형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투자수요도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문수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인근 초·중·고등학교와 울산대학교까지 근접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지방 미분양이 23개월 연속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2010년 말부터 신규 청약열기가 부울지역으로 확대되자 포스코건설이 더샵 브랜드의 부산, 울산의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 공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토해양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지방 미분양 가구는 전월 56,027가구에 비해 2,856가구(5.1%) 줄어든 53,171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최고의 미분양 가구수를 기록했던 2008년 12월 139,000가구에 비해 약 62% 감소한 수준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은 2008년 12월 13,997가구에서 2,824가구로 79% 감소, 울산은 9,569가구에서 5,567가구로 약 42% 감소했다.